김성은, 이청용 결혼식 왜 혼자 왔나...정조국은 대체 군복무로 불참

입력 2014-07-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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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청용의 결혼식에 나온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조국의 불참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청용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6년간 교제한 중학교 동창 박모(26)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청용과 신부는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이청용의 결혼식에는 최근 잇따른 논란 속 사퇴한 홍명보를 비롯해 대표팀 선수들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성은이 뛰어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은 현재 안산 경찰축구단으로 군복무 대체 중이라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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