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하석진, 까치집 머리에 하트 등근육...'여심 뒤흔드네'

입력 2014-07-12 00: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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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나혼자산다

(사진=mbc)

배우 하석진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하석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석진은 아침에 깨어나 부스스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공개했다. 특히 하석진은 반바지만 입은 채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탄탄한 역삼각형이 몸매를 여과없이 과시했다.

스튜디오에서 하석진의 일상을 감상하던 노홍철은 탄성을 자아내며 하석진의 뒤태에 대해 "등에 하트가 있다"며 흥분했다.

하석진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석진, 김수현 사단이지? 드라마에 계속 나오던데", "하석진 몸매 열심히 가꾸지는 않는거 같은데. 딱 좋네”, “나 혼자 산다 하석진, 부시시한 머리 좋다", "하석진, 자고 일어나서 머리는 까치집에 난닝구 입고서 씨리얼 먹는데 그래도 잘 생겼다. 갑자기 인생이 다 무상해진다. 역시 기승전얼굴인가"라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