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제임스
(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법칙’ 제임스가 ‘정글훈남’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인도양으로 떠나 생존을 하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2년 전에 한국으로 온 제임스는 “미국 LA에서 왔다”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정말 많이 했다”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 190cm에 체지방량 3%, 수구선수 출신의 제임스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병만족을 배려하며 ‘정글 훈남’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정글족의 떠오르는 비주얼 멤버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서 제임스는 그룹 로열파이럿츠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고 전하며,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할 때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