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양상규
(사진=kbs)
데이브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일반인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일반인 스타가 소개됐다. 시니어 모델 곽용근 씨는 일명 '놔둬라' 할아버지로 불리는 인물로 익살스런 표정연기 등에 힘입어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 있다.
외국인의 신분으로 스타덤에 오른 데이브도 소개됐다. 데이브는 26살의 미국남자로 한국에 온 지 5년 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그는 혼자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야구장 스타 체게바라 양상규씨 역시 함께 VJ특공대에 소개됐다.
데이브 양상규 곽용근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이브가 누군데. 왜 난하나도 모르겠지","데이브 양상규 난 모르겠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