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헨리, 음악천재 본색 드러나...'군대무식자'는 어디에?

입력 2014-07-11 20:0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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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헨리

(KBS2TV 뮤직뱅크 캡처)

'군대 무식자' 헨리가 음악천재로 컴백했다.

11일 오후 배우 박서준과 씨스타 보라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헨리는 신곡 '판타스틱(Fantastic)'을 선보였다. 이날 헨리는 흰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헨리는 환상적인 바이올린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헨리의 '판타스틱(Fantastic)'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레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남자가 사랑을 시작하면서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느끼는 뜨거운 감정을 담아냈다.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헨리 음악천재 본색 드러내네요" 뮤직뱅크 헨리 군대무식자의 반전매력" "뮤직뱅크 헨리 음악도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AOA, 케이윌, 헨리, 효민, f(x), 백퍼센트, 서영은, 씨클라운, 언터쳐블, GOT7, 엔소닉, 뉴이스트, B.I.G, 타히티, 헤일로, 지헤라, 세이, 예스,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