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아이들, 모내기 패션 공개 ‘눈길’…아기 피부 사수

입력 2014-07-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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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는 여섯 가족의 각양각색 모내기 패션이 눈에 띈다.

13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서는 여섯 부자가 농촌마을을 찾아 모내기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아빠들은 아이들을 햇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각각 색다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섯 가족은 각자 옷과 모자 등을 이용해 나름대로 멋을 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우 성동일은 딸 빈이에게 자신의 바지를 이용해 점프슈트를 만들어 입혔다.

또 배우 류진은 아들 찬형이에게 눈코입 구멍을 뚫은 검정 스타킹을 뒤집어 씌웠다. 햇빛 차단을 위한 그만의 아이디어였다.

다른 가족의 패션은 이 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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