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녀’ 조재윤, 필리핀 여행… 파트너 정가은 버리고 ‘음식 먹방’ 폭소

입력 2014-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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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조재윤이 ‘여행남녀’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 필리핀으로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여행남녀’에서는 조재윤과 배우 정가은이 필리핀으로 떠나 겪는 여행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골타 역을 맡았던 조재윤은 ‘여행남녀’ 사상 최초로 파트너를 버리고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난다. 첫날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필리핀 음식 먹방에 푹 빠진 그는 최고의 음식을 먹기 위해 필리핀 시장으로 향한다.

해가 저문 후에야 정가은과 조우한 조재윤은 필리핀 전통춤과 맛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정가은을 데려갔고, 그 곳에서 두 사람은 뱀부 댄스를 배웠다는 후문이다.

‘여행남녀’ 조재윤-정가은의 필리핀 편은 1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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