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12만원부터 0원까지”

입력 2014-07-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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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인터파크는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를 통해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를 당일 온라인최저가 수준인 시작가 12만원부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아메리칸투어리스트는 쌤소나이트 여행가방 브랜드로, 실용적이면서도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HS MV+SPINNER 50/18)은 산뜻한 퍼플 컬러가 기내용 캐리어로, 일주일 이내 여행에 알맞은 크기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하기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안에 구매자가 없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0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다이나믹프라이스가 매일 선보이는 10종 상품은 시작가보다 평균 30% 이상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 페이지별 고객 토크 공간인 ‘다이나믹 톡(Dynamic Talk)’ 기능이 추가돼 구매자들끼리 논의하며 제품을 구입한다.

7월 11일 금요일에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외에도 ‘일월 양면 쿨젤매트 더블(시작가 5만9000원)’, ‘피코 휴대용프로젝터 A50P(시작가 18만9000원)’, ‘VB프로그램 슬리머 DX 25㎖×30개(시작가 6만8000원)’, ‘에몬스 드림스케치 드레스룸(시작가 17만5000원)’, ‘프로엔자슐러 판쵸백(시작가 65만원)’, ‘반다이 GN001 건담 엑시아(시작가 2만3000원) 등 10종 2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면서 휴가 및 야외활동, 다이어트 등 관련 상품을 수시로 선보이고 있다”며 “다음주 화요일인 7월 15일에는 초복을 앞두고 영계를 대량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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