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실무회담을 제안했다.
북한은 10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참가와 응원단 파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5일께 남북 체육실무회담을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회담 의제는 북측 인원의 이동수단과 숙소, 체류비 부담 문제 등이다.
선수단의 체류비는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응원단 경비는 참가국에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북한의 응원단 파견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다.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실무회담을 제안했다.
북한은 10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참가와 응원단 파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5일께 남북 체육실무회담을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회담 의제는 북측 인원의 이동수단과 숙소, 체류비 부담 문제 등이다.
선수단의 체류비는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응원단 경비는 참가국에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북한의 응원단 파견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