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LG-두산전 시구… 개미허리 완벽 와인드업

입력 2014-07-11 08:23

  • 전미선 인턴 기자 msjun5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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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방송화면 캡쳐)
KBS 개그우먼 안소미의 완벽 와인드업이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안소미는 이날 LG 유니폼 상의의 하단 부분을 묶어 배꼽이 드러나도록 연출했고, 몸에 붙는 스키니진과 운동화로 발랄함을 더했다.

안소미는 S라인이 드러나는 명품 와인드업을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안소미, 예쁘다”, “네가 그렇게 잘 던질 줄 몰랐어 소미야”, “안소미, 평소에는 귀여운 모습만 보였는데, 오늘 보니 섹시하기까지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로야구 #LG #두산 #시구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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