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세윤, 등목 매력에 빠져… 가족들 단체여행 재개

입력 2014-07-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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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어디가’ 윤후와 세윤이가 등목의 매력에 빠졌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모내기 일손을 돕고자 농촌 마을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MBC는 10일 ‘아빠어디가’ 가족들과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농촌을 찾은 아빠와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자 등목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정웅인과 딸 세윤이 서로 등목을 해주며 짜릿하게 시원한 기분을 느끼는 사진과 등목을 하다가 아예 온몸에 비누칠하며 샤워하고 있는 윤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저가 해외여행과 브라질 특집을 마치고, 다시 단체여행에 나선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아빠어디가’는 13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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