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시청률 끊임없는 추락… 2.9% 기록

입력 2014-07-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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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별바라기’가 시청률 2%대까지 추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2.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3.0%)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별바라기’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 2TV ‘해피투게더’(7.6%)와는 4.7%p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목요일 예능에서 좀처럼 기세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유세윤, 배우 류현경,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나는 남자 팬이다’ 특집을 꾸몄다.

유세윤은 유세윤의 10년차 바라기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중학교 교사인 엘리트 형제 팬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장동민이 등장해 깜짝 재미를 더했다.

류현경은 미국에서 자비를 들여 찾아온 열성 팬과 함께 출연했고, 홍석천은 ROTC 장교 출신의 팬과 함께 등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각각 5.8%,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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