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유세윤ㆍ홍석천, 필살 애교 “예뻐 죽겠어~”

입력 2014-07-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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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별 바라기’ 방송 장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유세윤과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필살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홍석천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 바라기’에 출연해 팬들을 위한 자신만의 애교를 선보였다.

MC 강호동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세윤에게 “시청자 모든 사람이 팬이라고 생각하고 필살 애교를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세윤은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 ‘개코 원숭이’와 춤을 접목해 새로운 몸동작을 선보였다.

또 강호동은 홍석천에게도 같은 부탁을 했다. 홍석천은 자리를 박차며 높이 뛰어 올랐다. 이어 특유의 콧소리와 손동작을 하며 “정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예뻐 죽겠어~”라고 말하며 손으로 꼬집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가며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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