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조혜련, 남편 어떻게 만나 데이트 어디서 했나 보니…

입력 2014-07-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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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우먼 조혜련의 재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혜련은 지난달 말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이 결혼식은 조용하고 조촐하게 치르기 원했다”며 “가족들끼리 한 식당에 모여서 치렀다. 결혼식이라고 하기보다는 언약식 정도로 이야기 하고 있다. 향후 따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2012년 4월 이혼으로 화제를 모은 조혜련은 지난 1월 MBC ‘세바퀴’를 통해 4개월 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혜련의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지난해 4월 경 조혜련이 활동 중단으로 힘들어 할 때 즈음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실제 조혜련은 지난 5월 한 방송에서 “해외 활동을 위해 하루 3시간 씩 언어 공부를 한다”며 “남자친구와는 도서관에서 연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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