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장우혁·유민 열애설로 온라인이 뜨겁지만 당사자들은 묵묵부답이다. 장우혁·유민이 이번 열애설에 어떤 답을 내 놓을 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좀처럼 입장 정리가 되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장우혁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며 입장 정리에 나서는 듯 했으나 두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묵묵부답이다. 유민 측도 마찬가지. 특히 유민은 현재 국내 활동이 없는 관계로 정확한 확인을 위한 채널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장우혁과 유민이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자 유민의 과거 노출 사진까지 등장하는 등 이슈가 이슈를 몰고 있는 모양새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최근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는 장우혁과 유민이 오래 전 부터 연인이었다는 글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의 한 네티즌은 “장우혁과 유민이 2006년 동반 제주도 여행을 한 것을 목격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 동안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 사실을 의심할 만한 증거는 많았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 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연예계 일각에서도 “장우혁과 유민이 사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