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활약 불구…시청률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로 밀려나

입력 2014-07-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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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밀려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5.6%)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라디오스타’는 이날 시청률의 하락으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밀려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바다 생물을 닮은 사람들이 초대된다. 문어 닮은 꼴 이상봉 디자이너, 블롭피쉬 닮은 꼴 방시혁 작곡가, 인어 닮은 꼴 배우 최여진,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까지 등이 출연해 ‘여름 바캉스’ 특집을 꾸몄다.

특히 최여진은 남다른 자기관리를 통해 열심히 가꾼 몸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다고 말한 최여진은 “보다 많은 분에게 수영화보나 속옷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당당하게 표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NEW YORK’과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각각 3.0%,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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