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북대)
김 교수는 그간 근로복지공단의 사회 및 심리재활사업, 사례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공단 내 재활정책 및 재활담당인력의 전문역량 개발을 위해 기여해왔다.
이 과정에서 산재 최초로 산재근로자를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단의 전국지사에 배포·운영·평가했고, 재활사업의 양질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는 앞으로 산재보험 재활분야의 제도 발전과 구현에 더 많은 역할을 하라는 의미가 담긴 상”이라며 “교육과 연구에 더욱 노력해 산재근로자의 재활과 산재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