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민은 1979년생으로 일본인이다. 유민은 유민은 2001년 일본에서 열린 'Mnet 재팬' 개국 리셉션에 참석하면서 한국과 인연이 닿아 한국에 진출했다. 영화 '신설국'(2001)이 첫 데뷔작이다. 200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 '압국정 종갓집'(2003) '불량주부'(2005)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성장했다.
2006년부터는 일본에서 활동하다 2007년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다시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2010)에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다정하게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지난해 유민과 장우혁이 데이트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 장우혁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 장우혁 열애설, 정말 만나는걸까" "유민 장우혁 열애설. 오래된 연인이네" "유민 장우혁 열애설, 왜 이제서야 열애설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