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사진=뉴시스)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열애 증거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지난해 장우혁과 유민이 충무로 가구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과 유민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지만, 영락없는 장우혁과 유민의 얼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이달 초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현재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민은 국내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일본에 머무르고 있어 열애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장우혁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도 장우혁이 현재 촬영 중이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은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해외활동’이라는 공통점으로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