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조지환 남매 겹경사…누나 6월 재혼·동생 9월 결혼

입력 2014-07-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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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과 탤런트 조지환 남매가 겹경사를 맞았다.

조혜련은 지난달 말 2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조지환 역시 오는 9월 8살 연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조혜련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이 결혼식은 조용하고 조촐하게 치르기 원했다”며 “가족들끼리 한 식당에 모여서 치렀다. 결혼식이라고 하기보다는 언약식 정도로 이야기 하고 있다. 향후 따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달 25일 MBN ‘신세계’ 녹화에서 “남동생이 오는 9월 결혼을 하는데 합가냐 분가냐를 두고 문제에 봉착했다”고 밝혀 조지환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12년 4월 이혼으로 화제를 모은 조혜련은 지난 1월 MBC ‘세바퀴’를 통해 4개월 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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