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2000만 시술 달성… 아ㆍ태지역 기념행사 한국서 개최

입력 2014-07-10 09: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내 필러시장 1위 브랜드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을 달성했다.

갈더마코리아는 10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레스틸렌 20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6일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인 ‘뷰티 위크(Beauty Week)’도 펼칠 계획이다.

레스틸렌의 2000만 시술 달성 기록은 1000만 시술을 달성한지 5년 만이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처음 만들어져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한국의 쁘띠 성형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약 40%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필러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레스틸렌은 주요 성분이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져 부작용이 적고 피부에 자극이 없다. 시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분해도 가능하다. 미국 FDA 승인을 비롯해 유럽 CE,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다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도 승인 받았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에스테틱사업부 전무는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제품력을 전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라며 “한국의 쁘띠 성형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 뮤지엄에 꾸려질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은 필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ㆍ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