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9일 개그맨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등 무한도전 출연진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레이싱축제에서 '군 위안부 치유해야 할 역사입니다'란 글귀를 차량에 새기고 완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재석은 이날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카레이싱 대회에서 우승과 완주를 못해 아쉽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9일 개그맨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등 무한도전 출연진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레이싱축제에서 '군 위안부 치유해야 할 역사입니다'란 글귀를 차량에 새기고 완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재석은 이날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카레이싱 대회에서 우승과 완주를 못해 아쉽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