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지상렬 과거 폭로에 지상렬 '진땀'...무슨 일?

입력 2014-07-09 23:5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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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사진= JTBC )

안문숙이 절친 박준금 앞에서 지상렬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9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 등장했다.

이날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상렬과 박준금은 이휘재·이계인·안문숙 등 지인들을 집에 초대했다.

박준금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지인으로 자리를 함께 한 안문숙은 만남의 장소에 들어서자마자 어이없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박준금에게 “지상렬은 예전에 나한테 관심 있었던 사람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사자인 지상렬은 박준금 앞에서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안문숙 오랜만이네", "안문숙은 아직 결혼 안했지?", "안문숙 누구에여?", "안문숙 좋아헀다고? 지상렬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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