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일 고려아연에 대해 자회사의 구조개편은 주가에 부정적일 이유가 없다고 판된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 제시했다.
이은영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였던 Colwell Kenney Australia Pty, LTD가 고려아연의 자회사로 전환됨에 따라 이같은 자회사 출자구도의 전환에서 지불하는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거래이후 KZ Australia는 SMC 지분 100%만을 보유하게 되어 호주 자회사 출자구조는 과거보다 단순한 구조로 개편되는 결과를 가져에 따라 KZ Australia와 SMC는 사실상 하나의 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SMC 상장을 위한 사전포석으로 이해된다“고 전했다.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299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