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7/600/20140709051645_476925_240.90911197662353_364.jpg)
북경사범대 얼짱이라 불리는 판링이 축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랑스·독일 경기에서 독일을 응원전 사진을 찍어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응원복이 터질 듯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내놓았다. 여기에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자신의 가슴에 휴대폰을 꽂고 응원에 나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 라리사 리켈메와 같이 가슴 중앙에 휴대폰을 꽂았다.
사진을 본 축구 팬들은 “판링, 경기보다 더 화끈한 응원이다” “판링 응원하는 모습 보느라 축구가 눈에 안들어 왔을 듯” “판링 글래머러스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얼굴도 예쁜 판링, 몸매도 축복 받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