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사범대 얼짱’ 판링, G컵 가슴에 휴대폰 꽂고 응원…“경기보다 뜨겁다”

입력 2014-07-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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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판링 글래머 응원

북경사범대 얼짱이라 불리는 판링이 축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랑스·독일 경기에서 독일을 응원전 사진을 찍어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응원복이 터질 듯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내놓았다. 여기에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자신의 가슴에 휴대폰을 꽂고 응원에 나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 라리사 리켈메와 같이 가슴 중앙에 휴대폰을 꽂았다.

사진을 본 축구 팬들은 “판링, 경기보다 더 화끈한 응원이다” “판링 응원하는 모습 보느라 축구가 눈에 안들어 왔을 듯” “판링 글래머러스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얼굴도 예쁜 판링, 몸매도 축복 받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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