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고경표가 뇌수막염을 앓았던 사실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경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퉁퉁 부은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며 비교적 쾌차한 모습을 내비쳤다. 고경표는 최근 뇌수막염을 앓아 고생했던 사실을 암시하며 뇌수막염으로 8일 입원한 윤계상을 언급한 것이다.
고경표의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경표 뇌수막염, 민낯 사진 정말 아파보인다",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까지 앓더니 조심해야겠네", "고경표 뇌수막염, 무서운 병이네", "고경표 뇌수막염, 민낯보니 나도 걸릴까 두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영화 '하이힐'에 출연했으며 영화 '명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