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T&T, 국내 최초 국가기관 비콘 설치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7-09 09: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내최초로 부산 ITU 전권회의장에 비컨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GT&T가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9분 현재 GT&T는 전일대비 30원(2.49%)원 상승한 1235원에 거래중이다. GT&T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중계 시스템, 비콘 및 유·무선 통신 장비의 개발 및 제조를 주 목적사업으로 두고 있다.

GT&T는 중국 이동통신제조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의 비콘장비 성능테스트(BMT)를 통과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ITU전권회의장’에 국내 최초로 비콘(beacon)이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ITU운영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과 협력해 부산 벡스코(총면적 9만2786㎡)에 비컨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비콘은 블루투스 저전력 기술(BLE·Bluetooth Low Energy)을 활용,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