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시진핑 효과에 면세한도 상향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23일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1.98%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전일 3%대 급등세를 보인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장중 1만4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 조정은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2분기 실적도 긍정적인 면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