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를 걱정해주는 남수(강신효)의 태도에 창만(이희준)은 기분이 상하고, 남수 역시 유나와 친한 창만이 눈에 거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남게 된 두 남자는 유나를 양보할 수 없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참다 못한 남수가 창만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