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ㆍ유인나ㆍ진이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 검토 중

입력 2014-07-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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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유인나, 진이한(좌측부터)(사진=뉴시스)

남궁민, 유인나, 진이한이 케이블 채널 tvN의 새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tvN 프로그램 관계자는 8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남궁민, 유인나, 진이한이 tvN 새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홍종찬 PD가 연출,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김도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라고 말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tvN 금토드라마 '고교처세왕'의 후속으로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1% 상류층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특급 호텔을 배경으로 의문의 살인사건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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