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감 "사랑합니다"...팬이보낸 선물에 환한 미소 '너무 예쁘다'

입력 2014-07-09 02: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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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사진= 진세연 트위터 )

배우 진세연이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진세연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닥터이방인’ 20회까지…오늘이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닥터이방인’ 사랑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승희와 재희도 예뻐해 주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팬들이 보낸 화환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세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예쁘다...진세연 안예뻤는데", "닥터이방인 진세연, 연기력보단 그냥 정이가는 배우라 좋음",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 드라마 왜 봤는지 시간이 아까움", "닥터이방인 진세연, 너목들 보고 본건데 내용이 산으로 갔다. 이종석에도 실망", "닥터이방인 진세연,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한편 '닥터 이방인'은 이종석과 진세연이 재회하는 장면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오는 14일부터는 권상우와 최지우가 주연한 후속작 '유혹'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