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입원한 윤계상 근황공개 "우리 계상이 괜찮아요…어떤 남자인지 알잖아요"

입력 2014-07-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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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TV 제공)

그룹 god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데니안이 윤계상의 상태를 언급했다.

데니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계상이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 알잖아요 윤계상이 어떤 남자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7일 병원에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대게 갑작스럽게 시작돼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12년만에 완전체 컴백한 지오디는 오는 7월 12일(토), 13일(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앨범 'Chapter 8'의 신곡을 비롯해 기존 히트곡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god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나아요" "god 윤계상 뇌수막염, 왜 이런일이" "god 윤계상 뇌수막염, 아프지 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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