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god 콘서트 일정 어떻게 되나

입력 2014-07-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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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8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윤계상이 7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 상태가 호전돼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열리는 god 콘서트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대게 갑작스럽게 시작돼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12년만에 완전체 컴백한 지오디는 오는 7월 12일(토), 13일(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앨범 'Chapter 8'의 신곡을 비롯해 기존 히트곡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god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나아요" "god 윤계상 뇌수막염, 왜 이런일이" "god 윤계상 뇌수막염, 아프지 마요 god 콘서트에서 만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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