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ㆍ임시완, 거세진 신경전 “몇 배로 갚아주마”

입력 2014-07-08 22:22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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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임시완의 신경전이 깊어졌다.

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양하(임시완 분)와 영달(김재중 분)이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양하는 영달의 멱살을 붙잡으며 “너 나 잘못 건드렸다. 나 열 받게 한 대가가 무엇인지 이제 뼈저리게 확인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영달은 “니 놈이 하는 짓이야 뻔하다. 나랑 반장님 감방 보낸 거 꼼수 부리지마. 개수작 부릴수록 내가 몇 배로 되갚아 줄 거다”라며 되받아쳤다.

한편 네티즌은 “‘트라이앵글’ 막판으로 가니 흥미롭네” “‘트라이앵글’ 영달 멋지다” “‘트라이앵글’ 양하ㆍ영달 신경전 볼만하다” “‘트라이앵글’ 다음 편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