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연인 '토니 가른', 모델 포스 장난 아니네

입력 2014-07-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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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연인 '토니 가른'

(사진=토니 가른 페이스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공개 연애 중인 모델 토니 가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모델 활동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 가른은 당당한 표정으로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치마 의상은 물론 바지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과 연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 가른, 역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반할 만하네" "토니 가른, 모델 포스가 남다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은?" "토니 가른, 역시 모델은 뭔가 아우라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18세 연하의 톱모델 토니 가른(21)과 함께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출신인 토니 가른은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패션쇼에 서고 있다. 토니 가른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렉싱턴 아모리에서 열린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로 런웨이를 밟기도 했다.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톱 모델이다.

(사진=토니 가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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