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사진 =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8일 오전 입원한 가운데, 그의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윤계상의 공식 카페는 그를 걱정하는 팬들의 글로 도배됐다. 카페에 한 팬이 "오빠 뇌수막염으로 입원하셨대요"라는 글이 올라오며 윤계상의 입원소식을 전하자 "아프지마세요" "괜찮은거죠?" "힘내세요" 등의 응원 글이 줄이어 올라왔다.
포털사이트에도 그의 쾌차를 바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아이고 계상이형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줘요" "호전중이라서 다행이다. 이번에 나온 노래 다 좋다 역시 god다" "god 뮤비도 좋고 노래도 좋고 윤계상까지 합류하니깐 진짜 완전체가 된 것 같음. 몸조심하고 건강해져서 오래오래 god해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8일 업계에 따르면 윤계상은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윤계상은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윤계상은 입원으로 이날 예정됐던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