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 근황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예전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달라진 모습이 담겨져 있어 예전 모습과의 비교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연애매체는 디카프리오의 근황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디카프리오와 배우 잭 니콜슨(77)의 사진을 나란히 놓은 후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의 볼록한 배와 벗겨진 이마라인, 덥수룩한 수염을 닮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의 디카프리오는 면도를 하지 않아 입과 턱 주변이 수염으로 덮였으며, 꾀죄죄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또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얼굴의 V라인이 사라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17살 연하인 모델 토니 가른(22)과 열애 중이다. 토니 가른은 15세에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형님 이제 정신 차리세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 남자는 안 변할 줄 알았더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년 전에는 지금과 달리 풋풋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