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 걱정 강신효에 ‘빈정’…결국 주먹다짐(15회 예고)

입력 2014-07-08 18:39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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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을 걱정하는 강신효에 마음이 쓰인다.

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ㆍ연출 임태우)’ 15회에서는 유나(김옥빈 분)를 걱정해주는 남수(강신효 분)의 태도에 기분이 상하는 창만(이희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남수 역시 유나와 친한 창만이 눈에 거슬린다. 유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남게 된 두 남자는 유나를 양보할 수 없다며 신경전을 벌인다. 참다못한 남수가 창만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ㆍ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유나의거리 #월화드라마 #김옥빈 #강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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