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VIP 대상 변액연금보험 상품인 ‘무배당 PCA 골드라이프 변액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PCA생명은 ‘무배당 PCA 골드라이프 변액연금보험’에서 10년 이상 장기 유지 계약자에게 보너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급부체계인 로열티보너스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장기계약자에게 보너스를 제공, 수익률을 높이는 유용성과 보너스 산출 및 지급방법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 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무배당 PCA 골드라이프 변액연금보험’은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경과된 시점부터 매 5년마다 직전 5년간 매월 월계약 해당일 특별계정적립금 산술평균의 1.0%를 로열티보너스로 추가 적립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노후연금 지급이 가능하다.
한편 PCA생명은 지난 2003년 7월 ‘무배당 PCA 플래티넘 연금보험’으로 외국계 생보사 중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PCA생명의 빌 라일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 가입자는 실적연금 및 확정연금 등 복수의 연금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45세부터 80세까지 연금수령시기 선택 폭을 넓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맞춤형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5년) 이후에도 수시 및 정기적인 추가납입이 가능해 보다 유연하게 은퇴자금을 준비할 수도 있다.
납입기간은 5년이며 가입한도는 최저50만원부터 최고1억원,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