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신장 탄광 폭발사고ㆍ북한 응원단ㆍ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 이혼설 등

입력 2014-07-08 17:29

7월 8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신장 탄광 폭발 광부 17명 사망

-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17명이 사망해

-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광부는 총 20명으로 그중 3명만 구조돼

2. 레알 마드리드 전설 ‘디 스테피노’별세

-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 공격수 알프레도 디 스테피노가 향년 88세로 별세

- 심장마비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7일(현지시간) 사망해

3. 북한 응원단 파견

- 오는 9월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아게임에 북한 응원단이 파견된다고 전해져

- 7일(현지시간) 북한은 공식성명을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담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북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출생 월이 수명을 결정해?

- 미국의 한 연구소가 출생 월이 수명을 결정한다고 발표해…가장 좋은 달은 4~5월ㆍ9~10월

- 1~3월에 태어난 사람은 정신분열증과 조울증 4~6월생은 위장질환ㆍ학습장애 7~10월은 골절ㆍ충치 11~12월 아토피에 걸릴 확률이 높아

2.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 이혼설 돌아

- 미국 잡지 ‘글로벌’인용해 중국 언론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 이혼 소송 시작했다고 전해

- 2005년 30여 년간의 로맨스를 끝으로 결혼한 왕세자 부부의 이혼 소송 사실인지 네티즌 궁금해해

3. 탕웨이 가을 결혼

- 중국 인기 여배우 탕웨이가 한국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가을에 결혼식을 올려

- 2일(현지시간) 김 감독이 탕웨이 부모님께 인사드리고자 중국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