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지만 대중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패리스 힐튼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탈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바다를 배경으로 서핑보드를 잡고 서 있다. 붉은 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태닝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살도 없고 볼 것도 없네” “강아지가 부럽다” “섹시도 기품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패리스 힐튼에게는 그게 없다” “볼 게 없다는 게 함정”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