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월요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화제다.
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인 출연자 타쿠야가 “한국인 멤버가 나를 안고 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크로스진 멤버인 타쿠야는 “한국 멤버가 나를 자꾸 안고자서 나는 벽에 딱 붙어잔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한국인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등 MC 들은 “왜 한국인이라서 그런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타쿠야는 “한국 남자들이 스킨십이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타쿠야의 말에 다른 외국인 출연자들도 “맞다”고 동의했다. 이에 유세윤은 “한국 남자들이 그런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첫 회에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제임스 후퍼, 에네스 카야, 줄리안,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스눅스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그리고 게스트 장동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