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킬러?...지젤 번천부터 토니 가른까지, 모델 여친만 대체 몇 번째?

입력 2014-07-08 15:14수정 2014-07-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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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빅토리아시크릿홈페이지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독특한 여성 편력에 관심이 쏠린다. 지젤 번천부터 토니 가른에 이르기까지 주로 모델들과 교제해왔기 때문.

현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독일 출신의 18세 연하 토니 가른과 열애 중이다. 토니 가른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이름을 알렸고, 각종 패션쇼에 서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갔다가 모나코의 2013 F1 그랑프리에 함께 나타나 열애설이 불거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토니 가른 외에 지젤 번천, 나오미 캠벨, 에린 헤더튼 등 주로 모델들과 염문설을 뿌리며 '모델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외에 할리우드 금발 미녀 블레이크 라이블리,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레파엘리와도 사랑을 키우다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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