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충격'..."훌렁 까진 이마에 헝클어진 머리, 롤 모델이 잭 니콜슨? 레오!!"

입력 2014-07-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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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충격..."롤 모델이 잭 니콜슨"

▲사진=일본 방송 캡처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할리우드 파파라치들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원로 배우 잭 니콜슨(77)와 똑같은 모습이다. 훤하게 벗어진 이마와 헝클어진 머리, 여기에 턱을 온통 뒤덮은 수북한 수염까지, 잭 니콜슨을 흉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이다.

이 사진은 18살 연하의 여친 토니 가른과 해변에서 발리볼을 하던 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팬들은 "22살 여친 토니 가른 도망가겠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롤 모델이 하필 잭 니콜슨 할아버지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일본 TV 에 출연해 자신이 잭 니콜슨의 팬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눈 썹을 치켜뜨고 잭 니콜슨의 사악한 모습을 흉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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