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세미컨덕터㈜는 개막식 직후에 열렸던 ‘나노코리아 2014 어워드’에서 ‘100nm이하 나노 Unit Cell Pitch를 적용한 고전압 Power MOSFET기술’을 출품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조직위원장 상을 수상하였다.
Nono Fine unit cell 공정기술이 적용된 Power MOSFET은 Nano size의 Active cell 범위를 최적화하여 Chip size를 기존제품 대비 30%이상 축소가 가능하고 동일한 면적 대비 온저항 값이 30% 이상 감소하는 등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달성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메이플세미컨덕터 ㈜ 는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력반도체 전용 8인치 팹라인을 보유하고, 설계, 생산,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종합반도체 회사로서 실리콘기반의 Power MOSFET, IGBT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 생산하며, 최근 차세대 꿈의 소재라고 할 수 있는 실리콘카바이드(Silicon Carbide) 소재를 이용한 1200V급 10A, 40A의 Power MOSFET 전력반도체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공정최적화를 거쳐 2015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
메이플세미컨덕터㈜ 박용포, 정은식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어려움은 있겠지만, 항상 도전적인 자세로 기술개발에 힘쓸 예정이며,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SiC전력반도체를 국산화 및 상용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정개발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 및 시장 요구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