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벨기에 꽃미남 줄리안 볼키스에 기겁 '폭소'

입력 2014-07-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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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가 벨기에 출신 줄리안의 유럽식 인사에 기겁했다.

7일 방송된 JTBC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첫 회에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제임스 후퍼, 에네스 카야, 줄리안,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스눅스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그리고 게스트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외국인 출연진이 첫 등장해 자신을 소개했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유럽식 인사로 볼키스를 하며 성시경, 유세윤과 인사를 나눴다. 전현무는 인사 전부터 기겁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드러내며 줄리안과 볼키스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웃기려고 그러나? 반응 너무 웃기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기겁 표정 폭소 나온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반응 과한 것 같은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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