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홍진호 디스..."홍은 외국선수들에게 많이 졌다, 이유는?"

입력 2014-07-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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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홍진호 디스

▲기욤 패트리(사진=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의 홍진호 디스가 화제다.

캐나다 출신 전 프로 게이머 기욤 패트리는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방송인 홍진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최근 방송인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인 홍진호에 대해 "홍진호는 외국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졌다"고 언급하며 "진호가 노는 걸 좋아해서..."라고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의 홍진호 언급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홍진호랑 같이 놀았나보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는 예전이나 별 차이없는 홍진호는 많이 달라진 듯",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예전에는 홍진호와 라이벌이었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이 진행을 맡았고 한국인보다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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