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폐지에 이윤상 "제8의 멤버로 행복했다" 사진 폭소..."월요일 기다린 이유였는데"

입력 2014-07-08 03: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시간탐험대 이윤상

(사진=이윤상 트위터)

'시간탐험대' 제8의 멤버 배우 이윤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윤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8시 50분 렛츠고 시간탐험대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 해주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의 멤버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상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살짝 인상을 찌푸린 독특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시간탐험대 폐지, 이런 프로그램을 왜 폐지하나. 진짜 유상무 때문?", "시간탐험대 월요일을 기다리게 된 이유인데.. 특히 윤상님의 연기는 리얼리티 최고. 아쉽", "시간탐험대 벌써 끝? 여기 나오셔서 매력 잘 어필한듯. 대본인줄 알았는데 드립도 많았다고 고백했는데", "시즌3 나오나?", "시간탐험대 김동현도 꿀잼이었다. 캐스팅진짜 전부 다 잘한듯 장동민 유상무", "유일하게 본방 챙긴 예능인데왜 벌써 끝", "이윤상씨 사진 보고 깜짝 놀람" 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