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창완, 깜짝고백 "39세 어린 아이유와 '너의 의미' 피처링 주책…남자가수면 안 했을 것"

입력 2014-07-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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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창완이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김창완・아이유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힐링뮤직캠프'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창완은 "피처링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다"며 "우연히 함께 노래불러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주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제동이 "남자가수였다면 들었을까"라고 묻자 김창완은 "안 들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너의 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너의 의미, 주책인가"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너의 의미', 둘이 잘 어울리더라"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너의 의미', 목소리 잘 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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