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여름 몸보신 ‘흑임자 삼계탕’

입력 2014-07-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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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 ‘피스트’에서 특별한 흑임자 삼계탕<사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흑임자 삼계탕은 삼계탕 기본 재료인 찹쌀ㆍ마늘ㆍ대추ㆍ인삼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흑미ㆍ흑임자를 넣고 푹 고아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해 주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유명한 산양산삼을 넣어 몸보신을 위한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호텔 관계자는 “정신을 안정시키며 기운을 복돋아 주는 인삼, 더위로 인한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인 대추, 식욕을 돋우는 마늘, 섬유질이 풍부해 장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미, 두뇌 활성화와 탈모 예방에 탁월한 흑임자, 고소한 닭 한 마리가 있는 흑임자 삼계탕 한 그릇으로 허해지기 쉬운 여름에 더위와 피로를 모두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에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4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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